주황색 물결, 서귀포유체꽃 물들이다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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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몰고온 주황색 물결이 서귀포유채꽃과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축제인 제17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중 봄 을 여는 첫 번째 대회로 지난 2006년 한·중·일 3개국 이 참가하며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민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 등 총 1만여 명이 참가했다. . 제주 선수단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에 동참했다. 조성환 감독과 주장 오반석을 비롯해 송진형, 윤빛가람, 로페즈, 까랑가, 알렉스, 강수일, 배기종, 김호준, 김수범, 김 영신, 정다훤 등 주축 선수들이 28일 개막행사가 열리는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찾아 팬 사인회를 열고 사인볼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조성환 감독은 선수단 전원을 이끌고 10Km 코스에 직접 참가해 축구붐 조성과 연고지 제주도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특히 제주 선수단은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중문관광단지에서 자연을 벗삼아 걸으면서 재충전의 시간도 가 졌다. 조성환 감독은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서 잠시 벗어나 제주도민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냈다.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받은 만큼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