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 조성환 감독, “다음 경기를 기약하겠다”
-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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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조성환 감독이 서울전 무승 고리를 깨지는 못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나타냈
다.
제주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에벨톤에게 극적인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제주는 2008년 8월 27일 이후 이어진 서울전 21경기(8무 13패) 무승 징크스를 깨는데 실패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결과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성환 감독은 “그동안 무승 징크스를 깨
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그러나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다음 경기를 기약하겠
다”고 말했다.
제주는 매 시즌 서울 타도를 외치면 징크스를 깨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또 다시 아쉽게 패배를 당하며 징크스
탈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조성환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내며 다음 서울전에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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