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원정 무승 부진에 “극복할 과제다”

  •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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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또 다시 원정 승리를 얻지 못했다. 조성환 감독은 무승부 속에서도 과감히 기용 한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했다. 제주는 26일 성남FC와의 K리그 클래식 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4분 로페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승기를 잡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승점 3점을 놓쳤다. 제주는 올 시즌 개막 후 원정경기에서 1승도 얻지 못하고 2무 2패 를 기록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조성환 감독은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비긴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신인선수들이 기대했던 이상으로 잘해줬다. 다 음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며 송진형, 까랑가 등 부상 선수들이 발생한 가운데서 출전한 23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의 경 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다음에도 많은 시간의 출전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어린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겠다는 의중 을 전했다. 또한 조성환 감독은 “송진형은 2~3주간 결장한다. 까랑가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부상 선수의 공백에 걱정 어린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원정경기를 이기지 못한 아쉬움을 크게 가졌다. 그는 “이기려는 간절함이 있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 쉽다.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기회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