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패배의 아쉬움, 원정서 만회할 것"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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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안방불패가 아쉽게 깨지고 말았다. 제주는 17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블루윙즈에 게 3-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올 시즌 홈 6연승 및 홈 무패행진(6승 1무)이 끝나고 말았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홈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죄송스럽다. 실점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집중력 결여가 실점으로 이어 지고 있다. 실점률이 낮은게 강점이었는데 이를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방불패가 깨진 점에 대해서는 "기록은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다. 오늘의 아쉬움을 대전 원정에서 만회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제주는 오는 21일 대전 원정을 시작으로 27일 부산과의 맞대결까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부산전 까지 3경기를 육지에서 보낸다. 컨디션 조절하기에는 더 좋다. 결국 컨디션과의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원정 징크스 탈 출에 사활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