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계속해서 도전하겠다"

  • 2015-06-21
  • 8754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조성환 감독이 무승부에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제주는 21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2-2 무승 부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아쉽게 비겼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할 말은 많지만 아끼고 싶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야한다. FA컵과 오는 부산과의 리그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제주는 전반 초반 아드리아노에게 실점을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후반전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 는 로페즈와 박수창의 연속골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전반 초반부터 전방 압박을 해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압박이 제대 로 되지 않으면서 경기 운영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며 "체력적인 소모, 심리적인 측면에서 2-3배 힘든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성환 감독은 "아쉬운 결과지만 앞으로 있을 경기들을 잘 준비해 원하는 성과를 얻어내겠다"며 각오를 다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