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남 원정서 1-3 아쉬운 패배
-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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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이 전남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2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원정경기에
서 1-3으로 패했다.
제주는 김현을 중심으로 까랑가와 로페즈, 박수창이 그 뒤를 받치며 전남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 4분 이종호
에게 선제골을 내준 제주는 전반 21분 윤빛가람이 아크 부근에서 찬 프리킥이 수비벽을 지나쳐 전남의 왼쪽 골문 구
석을 흔들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베테랑 수문장’ 김병지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날카로
운 프리킥이었다.
하지만 제주는 전반 28분 오르샤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허범산을 빼고 시로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추격의 고삐를 당기던 제주는 후반 9분 오르샤에게 또 다시 실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제주는 후
반 42분 날린 슈팅을 비롯해 후반 45분 까랑가의 오버헤드킥마저 무위에 그치면서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7월 26일 광양축구전용구장)
전남 3 (전4 이종호, 전28 오르샤, 후9 오르샤)
제주 1 (전21 윤빛가람)
▲ 전남 출전 선수(4-1-4-1)
김병지(GK) - 현영민, 임종은(전26 방대종), 이지남, 최효진 - 정석민 - 오르샤, 이창민(전26 안용우), 김영욱, 이종
호(후41 김동철) - 스테보 / 감독: 노상래
▲ 제주 출전 선수(4-2-3-1)
김경민(GK) - 김상원, 양준아, 백동규, 김수범 - 허범산(HT 시로), 윤빛가람 - 로페즈, 박수창(후33 심광욱), 까랑가
- 김현(후17 송진형) / 감독: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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