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경기 초반 실점이 뼈아픈 패인”
- 2015-07-26
- 8925
첨부파일 (0)
“경기 초반 실점을 하면서 전남에 끌려가는 분위기가 됐다”
전남 드래곤즈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조성환 감독이 전반 4분 만에 전남에 선
제골을 내준 것을 이날 경기의 패인으로 꼽았다.
제주는 2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를 경기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제주는 2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서 “전남전을 앞두고 잘 준비했지만, 준비한대로 그라운드에 구현하지 못했
다”고 아쉬워하면서 “특히 주전 수비수들의 공백으로 조직력이 쉽게 무너졌다. 향후 조직력을 잘 다지는 것이 과제로
남은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상대팀 전남은 분명한 동기부여가 있었다. 김병지의 700경기 출전 기념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겠단 의지가 대단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우리 선수들도 전남 선수들 못지않게 굳은 각오로 경기를 준비했다”면서
“그러나 경기 초반 실점을 하면서 전남에 끌려가는 분위기가 됐다”며 이른 시간 내준 실점을 패인으로 꼽았다.
- 이전글
- 제주, 전남 원정서 1-3 아쉬운 패배
- 2015-07-26
- 다음글
- 김선우, 경남 송수영과 맞임대
- 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