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로페즈, 지울 수 없는 승리의 그림자
-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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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로페즈가 수원 블루윙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의 초대장으로 나선다.
제주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과 격돌한다. 제주의 공격 첨병은 바로 로페즈다. 전반기에서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의 공격진을 이끌었던
로페즈는 지난 12일 성남 원정(1-1 무)에서도 선제골을 터트리며 식을 줄 모르는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로페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됐다. 지난 시즌 글로부에서 16골 7도움을 기록하며 히오그란지도놀치 주 득점왕을
차지했고 브라질 전체 리그에서도 35경기 24골을 폭발시키며 득점 3위에 오른 수준급 자원이다. 당연히 로페즈에 거
는 기대는 컸고 로페즈도 빠른 적응력과 화끈한 공격력 통해 제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시로와 부상 악몽에서 깨어난 까랑가가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면서 로페즈
가 진화하고 있다. 로페즈는 전반기 동안 70개 슈팅을 시도해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때린 선수였다. 하
지만 성남전에서는 단 2개의 슈팅으로 1골을 터트렸으며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면서 공수에 걸쳐 왕성한 활동량을 선
보였다.
로페즈는 "내가 한국에 온 이유가 분명히 있다. 최선을 다해 그 이유를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브레이크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로페즈는 승리뿐만 아니라 팬심도 사로잡는다. 오늘의 선수로 나설 로페즈는 경기 후 팬들과 함께 포토타
임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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