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실점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

  •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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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조성환 감독이 대량 실점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제주는 1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 홈 경기에 서 2-4로 패했다. 이날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최근 홈에서 결과를 내지 못했다. 보답하지 못해 죄송스럽다. 선수들이나 나 모두 위기속에 서 강해져야 한다"라고 경기의 소감을 전했다. 대량 실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불운이라고 하기에는 아쉽다. 골 하나하나의 흐름이 좋지 않았다. 마무 리를 짓지 못해서 조직적으로 흔들렸다. 실점 많은 것은 불운하다고만 하기에는 그렇다. 실점 줄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후반 2분 부상으로 박수창과 교체 아웃된 김현에 대해서는 "2-1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을 마쳤다. 더 끌고 가고 싶었지만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바꿨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