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제주의 미래는 밝다"
-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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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다 잡은 4연승을 눈 앞에서 놓쳤다.
제주는 13일 울산과의 정규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까랑가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지
만 경기 종료 직전 제파로프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아쉽게 4연승이 좌절된 조성환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남은 경기 끝
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오늘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제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라고 아쉬움을 곱씹었다.
동점골을 내준 장면에 대해서는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성실하게 답변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까랑가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까랑가도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의 득점이 자신감으
로 승화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19일 포항과 격돌하는 조성환 감독은 "나부터 마음을 잘 추스러야 할 것 같다. 이런 분위기가 포항전까지 가면
안된다. 오늘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포항전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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