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다음 시즌 목표는 ACL 진출”

  •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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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진 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제주는 21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지난 8월 29일 홈 경기에서 서울을 격파하며 ‘서울 무승 징크스’를 깬 바 있 다. 하지만 ‘징크스’는 조성환 감독의 목표가 아니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시즌엔 더 발전할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년엔 ACL을 확정짓는 결과로 꼭 보답할것”라고 다짐하며 ACL 진출권 획득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제주는 이번 시즌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안착했다. 하지만 많은 실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제주는 현재 K리그 클래식 최다 실점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성환 감독도 이 점을 지적했다. 조성환 감독은 인터뷰에서 “많은 실점이 아쉽다. 30프로만 줄였더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