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U-15, 탐라기 저학년부 우승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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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미래가 쑥쑥 자라나고 있다. 제주 U-15는 제17회 탐라기 전국중학 축구대회를 주황색 물결로 수놓았다. 저학년부 첫 우승을 차지했고 고학년부 (대표팀부)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주 U-15는 24일 오전 10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저학년부 결승전에서 안양중을 상대로 1-0 승 리를 거뒀다. 후반 3분 상대 골키퍼의 볼 처리 미숙을 틈타 길성원이 침착한 마무리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 열린 대회 대표부 결승전에서는 부산 낙동중과 접전 끝에 0-0 무승부에 이어 승부차기에서 2-4로 아쉽게 패했 다. 한편 우승컵뿐만 아니라 개인상도 대거 거머쥐었다. 저학년부 우승을 이끈 김상건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김동현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윤새찬은 수비상을, 이승영은 GK상을 수상했다. 양지성은 페어플레이선 수상을 받았다. 대표부 역시 우승컵은 아쉽게 놓쳤지만 개인상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김상건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이진강 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고경환은 감투상을, 박민수는 페어플레이선수상을 차지하며 아름다운 2위로 대회를 마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