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양 상대로 2연승...7G 무패행진

  •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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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K리그 챌린지 FC 안양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제주는 5일 오후 2시30분과 6일 오전 11시 안양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졌다. 

 

5일 경기에서는 안양 2군을 상대로 안현범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새롭게 영입된 중앙 수비수 이우진은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6일 경기에서도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비록 실점을 내주며 연습경기 무실점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지만 이창민과 권용현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최근 7차례 연습경기에서 6승 1무의 호성적을 거뒀다. 프리시즌 초반 흔들렸던 수비라인이 점차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특히 7경기 무패 행진 동안 내준 실점은 단 1골에 불과하다. 

 

화력도 점차 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미포조선(0-0 무)전을 제외하면 모두 골맛을 봤다. 3골 이상 득점한 경기도 3차례 있으며 총 7경기에서 13골을 몰아치며 공수의 조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조성환 감독은 "생각했던 공수의 조화가 점차 잘 만들어지고 있다. 이제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부상자가 없도록 만전을 가하고 전력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