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이창민, 올림픽대표팀 소집...알제리와 2연전 돌입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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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김현(23)과 이창민(22)이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이천종합운동장,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두 차례 맞붙는다. 제주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겸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의 주역인 김현과 이창민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과 이창민은 당시 이라크와의 대회 C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합작하며 한국의 조 1위 8강행을 견인한 바 있다.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쾌거를 맛본 김현과 이창민은 알제리전에서 그 기세를 이어 올림픽 본선 무대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김현과 이창민은 21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김현은 "광주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창민은 "제주를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