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범, K리그 클래식 5R MVP 등극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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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안현범(22)이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위클리 베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안현범이 주간 MVP, 송진형이 위클리 베스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제주 이적 후 첫 선발 기회를 잡은 안현범은 전반 5분 송진형의 도움을 받아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9분에는 이근호의 패스를 강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2015시즌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 안현범은 "감독님이 선발 기회를 주셔서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프로 무대에서 첫 골을 기록했는데 주간 MVP까지 선정되면서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송진형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유의 감각적인 패싱력과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했다.
한편 제주는 베스트팀과 베스트매치도 모두 석권했다. 말그대로 제주의, 제주에 의한, 제주를 위한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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