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안방 불패 이어가겠다"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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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공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제주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제주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삼다정 무궁화홀에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조성환 감독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조 감독은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이번 울산전은 상위 그룹에 가느냐 중위권에 머무느냐가 결정될 경기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울산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전반기에 현 순위 유지 혹은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홈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경기력을 펼치겠다"라며 최근 안방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이하 조성환 감독 일문일답 

 

Q. 울산전 앞둔 소감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지만, 이번 울산전은 더 중요하다. 상위 그룹에 속하느냐 중위 그룹에 속하느냐가 심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상승세를 자신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Q. 최근 팀 내 분위기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작년보다 더 좋다. 아직까지 만족하진 못 하지만, 최근 성적이나 목표로 하는 ACL 목표 의식 등 전체적인 분위기는 작년보다 더 강하고, 의지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작년과 달리 아직까지 큰 부상자도 없어서 분위기도 좋다. 

 

Q. (휴식기 전)전반기 목표 순위는? 

현 순위 유지 혹은 그 이상이 목표다.  

 

Q. 울산 공략방법은? 

울산이 지난 수원 삼성전서 승리해 분위기는 좋을 것 같다. 그들은 코바 등 윙어 자원들이 좋아 측면을 봉쇄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백의 약점인 뒷 공간을 공략할 생각이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경기기에 공격적인 전술을 생각하고 있다. 

 

Q. 울산전 주요 키 플레이어를 뽑자면? 

이근호를 키플레이어로 꼽는다. 선수가 부담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순간에 잘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Q. 최근 홈에서 5경기 무패행진(3승 2무)을 달리고 있는데 

백전백승은 어렵겠지만, 팬들이 납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이겠다. 제주라는 지리적 특정상 원정팀이 힘든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그걸 활용할 생각이다. 홈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좋은 경기력으로 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