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상주전 대패 아픔 씻었다"
- 20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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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화력 시위를 펼치며 상주전 대패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제주는 18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근호-권순형-김호남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위 제주는 상주전 0-4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8승 2무 5패 승점 26점을 확보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였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무엇보다 지난 상주전의 패배 아픔을 씻어서 기쁘다. 경기 막판 실점으로 아쉽게도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다음 수원 원정(26일)에서도 제주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FA컵 일정이 없는 만큼 체력적으로도 잘 준비하겠다"라고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2도움으로 승리를 설계한 마르셀로(2016시즌 6골 8도움)에 대해서는 "공격수로서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다. 여기에 K리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의 입장에선 여러모로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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