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권순형, 15R 베스트 11 선정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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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마르셀로(30)와 권순형(30)이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 11를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마르셀로와 권순형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18일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제주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마르셀로는 2도움으로 팀내 공격포인트(6골 8도움) 1위로 등극했으며 권순형은 후반 9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연맹은 마르셀로에 대해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포항 수비를 유인하고 득점 기회를 창출했다"라고 극찬했다. 권순형에 대해서는 "폭넓은 활동력과 유연한 패스 줄기는 물론 강렬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라고 호평했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마르셀로는 "축구는 혼자가 아닌 11명이 하나가 되는 스포츠다. 팀이 빛나야 나도 빛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제주에 더 녹아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