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형-권한진-안현범, 22R 베스트 11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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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송진형(28), 권한진(28), 안현범(21)이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송진형, 권한진, 안현범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4일 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3-2 극장승을 견인했다. 송진형은 선제골과 동점골을 터트렸으며 권한진은 역전골을 기록했다. 안현범은 풀백으로 나서 공수에 걸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연맹은 송진형에 대해 "팀 승리의 일등공신. 2선에서 군더더기 없는 마무리 능력으로 예리한 공격 폭발"이라고 극찬했다. 권한진에 대해서는 "공수에 걸쳐 눈부신 활약. 승부를 결정한 천금 같은 헤딩골로 짜릿한 승리 연출"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안현범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돌파로 측면을 완벽히 지배"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에서 탈출한 제주는 베스트팀으로 뽑혔다. 3-2 극장승을 연출한 제주는 베스트매치도 거머쥐었다. 제주의, 제주에 의한, 제주를 위한 22라운드였다. 조성환 감독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자신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더욱 가열차게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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