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온라인 팬미팅서 팬심 뜨겁게 달구다!
- 2016-07-28
- 10421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태양의 아들" 이근호(31)가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제주는 올 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주 수요일 FM 온라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선수가 라이브 방송(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출연해 제주팬들의 질문을 받으며 특별한 교감을 갖는 것이다. 27일 온라인 팬미팅에는 이근호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스포티비 페이스북과 동시 발송돼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4일 FC 서울을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이근호는 "예전에는 제주가 서울에 엄청 약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서울을 만나면 자신감을 갖는다. 경기에 앞서 여름 징크스를 어떻게 깰 수 있을까 얘기를 많이 나눴다. 문제점을 공유하고 서로 합심했다. 결국 서울 징크스도 또 다시 깨고 승리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근호는 현재 리우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팀 후배 이창민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 긴장을 풀다 보면 부상 선수가 나오게 마련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이근호는 자신의 축구 인생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이며 약 1시간 동안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근호는 방송이 끝난 뒤 "이근호라는 선수에 대해 팬들이 더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시 마이크를 잡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다시보기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직접 참관을 원하는 팬들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에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참관하는 팬들은 방송 후 선수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가 증정된다.
- 이전글
- 이근호, 27일 온라인 팬미팅...스포티비 동시 생중계
- 2016-07-27
- 다음글
- 무더위 이긴 제주, 수원 원정도 문제없다!
-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