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좋은 흐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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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또 다시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제주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승점 34점에 머무르며 리그 6위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10일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던 제주는 이날 패배로 연승 시동에 실패했다. 게다가 리그 7위 광주가 승점 32점으로 턱밑까지 추격해온 형국이다. 제주의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패배가 아닐 수 없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의 얼굴에도 진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조성환 감독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중들과 제주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26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다시 반전을 노린다. 조성환 감독은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일단 회복에 주력할 것이다. 지난 수원FC 원정에서 다득점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원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겠다"라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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