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원FC 원정서 3-5 석패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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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수원FC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17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에 3-5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마르셀로와 이근호, 안현범, 문상윤, 김재성, 송진형, 곽해성, 오반석, 이광선, 김상원, 김호준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정운, 권순형 등은 체력 안배 문제로 명단 및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제주는 전반 4분 문상윤의 프리킥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전반 17분 가빌란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2분 뒤에는 블라단에게 추가 실점까지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전반 36분 안현범의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 막히고 말있다. 제주는 전반 44분 가빌란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전반 종료 직전 이근호가 헤딩골을 터트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문상윤을 빼고 완델손을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렸다. 제주는 후반 7분 만에 안현범의 골로 이른 시간 추격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9분 마르셀로의 페널티킥 득점까지 나오며 승부는 순식간에 동점 상황으로 이어졌다.
제주는 후반 14분 김재성 대신 권순형을 투입하며 중원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제주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후반 22분 김상원이 퇴장을 당한 것. 이어진 페널티킥 장면에서 상대 키커 브루스가 실축을 범했지만 후반 29분 김부관에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제주는 교체 투입된 이승현에게 또 다시 추가골을 내줬고 이날 경기는 결국 3-5 패배로 아쉽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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