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무실점은 만족, 결정력은 아쉽다"

  • 2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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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이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제주는 18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후반 들어 우리가 준비했던 것과 같이 역습 등을 통해 골을 노렸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는 탄탄한 수비를 자랑했다. 이날 역시 무실점으로 끝내면서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그는 “선수 구성상 공격적인 부분이 두드러진다. 지금은 수비 쪽에 치중하다보니 실점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공격-수비 밸런스를 잘 맞춰 경기 운영을 하다보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4경기 무패(2승 2무)를 달린 제주는 이제 전북을 만난다. 조성환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적절히 상의해서 경기를 준비하겠다”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