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권한진, 33R 베스트 11 선정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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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이창민과 권한진이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이창민과 권한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창민과 권한진은 지난 2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2-0 승리했다. 제주는 이들의 활약상에 힘입어 상위 스플릿 진출을 앞두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서 이창민은 후반 32분 선제골이자 제주 데뷔골을 터트린 데 이어 2분 뒤 완델손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리백의 핵심인 권한진은 안정감 넘치는 수비력으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이창민에 대해 "송진형의 이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 활약. 중원에서 만개한 공격 본능"이라고 극찬했으며 권한진에 대해서는 "환골탈태한 스리백 수비의 핵심. 완벽한 위치 선정과 대인 방어로 무실점 승리 설계"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제주 데뷔골을 터트리며 이날 경기의 MOM(최우수선수)를 차지한 이창민은 "(송)진형이형이 이적한 뒤 보다 공격포인트에도 더욱 신경쓰고 있다. 중요한 경기에서 제주 데뷔골까지 기록해서 더욱 기쁘다. 상위 스플릿에서도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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