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감독 "매 경기가 승점 6점, 계속 집중"
-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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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9부 능선까지 올랐다. 하지만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김인수 감독은 방심과 자만을 여전히 경계했다.
제주는 23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5-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6승 7무 12패 승점 55점을 확보한 3위 제주는 4위 울산(승점 49점)과의 격차를 승점 6점까지 벌리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경기 후 김인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하지만 3-0으로 리드하다가 안일하게 연이은 실점을 내준 것은 아쉽다.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집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 부분을 주의하면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인수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다른 팀도 ACL 진출을 노리고 있다. 매 경기가 승점 6점이 걸려있다. 선수들 모두 할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고 배려와 조화의 분위기 속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처럼 헐거워지는 경기를 하지 않도록 더 집중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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