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품은 제주, 주황색 희망 떠오르다

  • 2017-01-02
  • 11688

첨부파일 (0)

 


 

 

K리그 우승! FA컵 우승! ACL 우승!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시작하는 일출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제주는 1월 1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송악산에서 일출맞이와 새해 소원 빌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들이 전원 참석해 2017시즌 K리그-FA컵-ACL 우승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의기투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제주 선수단은 새해 첫 일출에 맞춰 각자의 새해 소망이 적힌 풍선을 띄워 보내고 대자연의 위용 앞에서 세상의 시작과 끝은 주황색이다 라는 결의를 굳건히 다졌다. 조성환 감독은 제주 선수단 및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오는 3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다. 제주는 키치(홍콩)-하노이 T&;T(베트남)간 승자와 2월 7일 ACL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017시즌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