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ACL H조 본선 합류...전북 진출권 박탈...
- 2017-01-18
- 12109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d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심판 매수 사건의 여파로 201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박탈된 전북 현대 대신 본선 무대를 직행한다.
제주는 2016시즌 K리그 클래식 3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제주는 2월 7일 키치(홍콩)-하노이 T&;;T(베트남)간 승자와 내년 2월 7일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전북의 ACL 진출권이 박탈된 것.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의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Entry Control Body 이하 ‘ECB’)는 18일 전북의 올 시즌 ACL 진출 제한을 공식 발표했다. 1월 18일 전북의 2017년 AFC챔피언스리그(이하 ‘2017 ACL’) 출전여부에 대해 심의했다.
ECB는 같은 날 전북의 출전 여부를 심의 했다. 결국, AFC클럽대회 매뉴얼 제11조 8항에 따라 전북의 2017 ACL 출전자격을 제한으로 결정됐다. AFC에 따르면 전북을 대신하여 제주가 3번 시드(32강 본선 진출)에 배정됐다. 전북이 속했던 H조에는 애들레이드(호주), 장쑤 쑤닝(중국),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포진해있다.
본선 무대로 직행했지만 전략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제주는 다른 팀들보다 시즌을 일찍 치러야 하는 만큼 전지훈련 일정을 앞당겨 지난 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다. 또한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일본 감바 오사카가 유력해 호주 원정과 맞물려 조별리그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 이전글
- 진성욱 해트트릭! 수판부리와의 연습경기서 5-1 완승
- 2017-01-18
- 다음글
- #제주팬_Must_Have, 제주 선수단 Real Orange 12 홍보 직접 나섰다!
-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