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포항전 패배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 2017-05-14
  • 12928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 조성환 감독이 포항 원정 패배에 아쉬워했다.


제주는 1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포항과의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마르셀로의 페널티킥을 성공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김광석에게 득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조성환 감독도 결과에 아쉬워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ACL과 리그를 병행하며 열심히 달렸다. 오늘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아쉬움이 남지만 새로 정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처음 접하는 타이트한 일정이다. 관리를 적극적으로 잘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향후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라고 다짐했다.

# 조성환 감독 일문일답

경기소감 
- ACL과 리그를 병행하며 열심히 달렸다. 오늘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아쉬움이 남지만 새로 정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경기를 주도한거 같은데
- 경기를 주도하지 않았다. 전반전에 조직적인 부분이 미흡했다. 집중력이 마지막 골을 헌납한 결과다.

후반전에 어떤 부분을 바꿨나
- 윙백을 올려서 상대 빌드업을 올렸다. 상대 패스를 더욱 압박을 했다. 후반전엔 나은 경기를 했던거 같다

원정 경기에 대해
- 리그 원정은 많지 않다. 선수들이 처음 접하는 타이트한 일정이다. 관리를 적극적으로 잘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현재 리그 2위다
- 오늘 경기 결과를 가져오면 우리가 원했던 목표치에 도달할거라 생각했다. 욕심을 냈던 경기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경기라 생각한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