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R리그서 성남과 1-1 무...새 가능성 확인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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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R리그에서 성남 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13일 오후 4시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017 R리그 홈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햇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2승 5무 1패 승점 11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이창근(골키퍼), 김상원, 좌준협, 배재우, 김호승, 김무건, 이동수, 김현욱, 권용현, 이준혁, 이은범을 기용했다. 좌준협이 중앙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김무건이 측면 수비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다.

 

제주는 전반 17분 이준혁이 김현욱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전반 35분 상대 미드필더 이현일에게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공세의 수위를 높인 제주는 후반전 상대 중앙수비수 안재준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으로 우세해졌지만 마무리 과정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로 나선 좌준협의 안정적인 수비리딩과 신예 공격수들의 계속된 성장은 ACL 중징계로 위기를 맞이한 제주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