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홈에서 연패 끊겠다"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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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이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제주는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5라운드서 0-1로 석패했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울산까지 많은 팬들이 찾아오셨는데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아쉽다. (승리는 못했지만)발전 가능성을 보인 경기였다. 제주에서는 연패를 끊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강원전에 비해 조직적인 부분이 좋아졌고,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드는 경기였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리그 4연패라는 부진에 빠졌지만, 조 감독은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다.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경기력까지 나빴다면 큰 문제였겠지만, 수비부터 점차 나아지고 있다. 밸런스를 찾는 데 중점을 두겠다”라며 연패 탈출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