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안현범, 23R 베스트 11 선정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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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김호준과 안현범이 2017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김호준과 안현범이 이름을 올렸다. 

김호준과 안현범은 22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3-2 극적인 승리를 견인했다. 김호준은 수차례 선방쇼로 수적 열세에 몰린 제주를 구해냈으며 안현범은 후반 46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호준은 "힘든 경기였지만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현범은 "비길 수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모두 합심한 결과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 극장승으로 막을 내린 제주-포항전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