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 "아쉬운 패배, 원정서 되갚아 주겠다"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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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이 패배의 아픔을 세레소 오사카 원정에서 되갚아 주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는 14일 오후 7시45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레소와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경기 막판 코타에게 뼈아픈 실점을 허용하며 0-1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겨울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첫 경기에서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죄송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차전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선수들이 실망감이 클 것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확인했다. 오늘의 패배는 일본 원정에서 되갚아 주겠다"라고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