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북 원정서 0-1 석패

  • 2018-07-19
  • 13739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전북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1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김원일과 정다훤은 이날 경기서 프로통산 2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3-5-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 진성욱의 뒤를 류승우가 받치고 박진포, 김현욱, 이찬동, 이동수, 정당훤이 측면과 중원에 포진했다. 스리백은 오반석, 권한진, 김원일으로 구성됐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전반전에서 제주는 이창근의 안정적인 선방을 앞세워 전북의 공격을 잘막아냈다. 전반 41분에는 진성욱이 역습 상황에서 단독 찬스를 맞이했지만 송범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제주는 후반 16분 김현욱 대신 이창민을 교체 투입하며 선제골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후반 29분 이재성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마그노와 찌아구를 교체 출전시키며 막판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찌아구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고 분루를 삼켜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