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울 원정서 0-3 패배

  •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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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서울 원정에서 패배했다.



제주는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제주는 최근 울산에서 맞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성주를 선발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0의 균형은 전반 34분 불운의 자책골로 깨졌다. 권한진이 조영욱의 크로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실점을 내준 제주는 서울을 매섭게 몰아세웠지만 서울의 육탄 방어에 가로막혀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했다.



제주는 후반 7분 마티치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류승우와 이동수를 연이어 교체 투입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36분 마티치가 VAR 판독 결과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한 제주는 후반 34분 진성욱을 교체 투입하며 막판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김원일이 퇴장을 당했고 신진호에게 추가 실점까지 내주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