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겸 감독, "경남과 승점 6점짜리 맞대결, 반드시 승리하겠다"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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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최윤겸 감독이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인 경남 원정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는 1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3분 윤일록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41분 일류첸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3승 6무 12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최윤겸 감독은 "선제골 이후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한 게 아쉽다. 하지만 서울전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정말 긍정적이다. 다음 경기인 경남 원정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승부다. 최근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려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윤겸 감독과의 일문일답.

- 경기 소감은?
윤일록의 선제골 이후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한 게 아쉽다. 하지만 서울전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정말 긍정적이다.

- 최근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일록의 활약에 대해서는?
정말 멋진 골이었다. 윤일록이니까 가능한 환상적인 장면이었다. 이제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다. 윤일록의 연이은 활약은 팀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 강등권 탈출의 분수령인 경남 원정을 앞두고 있는데.
사실상 승점 6점짜리 승부다. 비록 원정경기이지만 최근 흐름이 좋은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 최근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려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