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항 원정서 1-2 아쉬운 패배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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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포항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24일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지난 30라운드 성남전(3-0 승)과 똑같은 선발라인업을 가동했다. 이근호와 서진수가 투톱으로 나섰고, 측면과 2선에 윤일록, 윤빛가람, 이창민, 김성주가 배치됐다. 포백은 김지운, 백동규, 김동우, 안현범이,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경기 초반 실점 위기를 넘긴 제주는 전반 30분 서진수를 빼고 마그노를 교체 투입하며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이후 제주는 후반 4분 이근호가 날카로운 헤딩슛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했다.
제주는 후반 13분 일류첸코에게 헤더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제주는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후반 45분 일류첸코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연이은 실점에도 제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마그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윤일록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아쉽게도 시간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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