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U-22 대표팀 발탁...2019 두바이컵 참가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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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멀티 플레이어' 강윤성(22)이 U-22 남자대표팀 일원으로 2019 두바이컵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3일부터 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19 두바이컵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은 총 26명의 소집 명단을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강윤성이 발탁됐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던 강윤성은 지난 5월과 9월, 10월에 이어 2019 두바이컵까지 참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윤성은 이번 명단에서 수비수로 선발됐지만 제주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하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저돌적인 움직임과 터프한 플레이가 돋보인다.

U-22 대표팀은 11월 9일(토) 인천공항에서 소집하여 UAE로 출국하며, 13일(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올림픽 예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강윤성은 "늘 강조하는 이야기이지만 제주를 대표해 간다는 생각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대표팀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루고 소속팀 제주에 돌아와 강등 탈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