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U-23 대표팀 발탁...이집트 친선대회 참가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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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강윤성(23)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일원으로 이집트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3일 오전 3시 이집트(이하 한국시간), 14일 오후 10시 브라질과 이집트 친선대회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강윤성이 이름을 올렸다. 

강윤성은 제주에서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으며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서울이랜드전(3-2 승)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제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U-23 대표팀에서는 측면 수비수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참가해 우승과 함께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0월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A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에도 참가했다.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이라는 원대한 꿈까지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는 강윤성은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대표팀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학범호는 오는 13일 오전 3시 카이로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집트, 14일 오후 10시 브라질과 같은 장소에서 2연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