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FA컵 3라운드서 김천상무에 0-1 아쉬운 패배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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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김천상무에 덜미를 잡히며 FA컵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제주는 14일(수)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원정팀 제주는 우즈백 신성 켄자바예프가 제르소, 공민현과 함께 쓰리톱으로 나서며 제주 데뷔전을 가졌다. 측면과 중원에는 안현범, 김영욱, 여름, 강윤성이 선발로 나섰다. 쓰리백은 최근 영입된 김주원이 김경재, 김재봉과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유연수가 지켰다.
경기를 주도한 쪽은 제주였다. 볼 점유율을 선점하는 가운데 켄자바예프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의욕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20분과 전반 29분 프리킥 찬스에서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은 게 아쉬웠다.
후반전에도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았다. 제주는 제르소 대신 조성준을 교체 투입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 후반 27분에는 김영욱을 빼고 이창민을 교체 투입하며 선제골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29분 이근호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제주는 반격에 나섰다. 후반 36분 이창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터졌지만 크로스바 위로 살짝 벗어났다.
경기 막판 제주는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하지만 후반 44분 안현범과 경기 막판 켄자바예프의 회심의 슈팅이 연이어 골문을 외면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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