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골 권한진 "골을 넣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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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간판수비수 권한진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제주는 21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리그 3연승과 함께 4승 6무 1패 승점 18점으로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파격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서울에게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전반 17분 신인 김봉수의 데뷔골과 후반 18분 권한진의 역전골로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권한진은 "오늘 이기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승부처였다. 상대 라인업을 보고 당황하긴 했다. 이런 경기일수록 더 집중하자고 했다. 초반 실점을 허용했지만 늘 하던대로 하자고 했던게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세트피스 찬스에서 득점을 터트린 것에 대해서는 "세트피스 훈련을 많이 했는데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쁘다. 코칭스태프들도 축하해줬다. 오늘 골을 넣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시즌 초반 무승부가 많았지만 우리들끼리 함께 이겨내자라고 하나로 더 뭉쳤다. 공격수들이 터질 것이라고 믿었고 결국 그 믿음이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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