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북 원정서 1-1 아쉬운 무승부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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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4승 8무 1패 승점 20점을 확보했다.
 

원정팀 제주는 폴란드 출신 공격수 자와다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자와다와 함께 이규혁, 제르소, 김봉수, 이창민, 정우재, 정운, 권한진, 김오규, 안현범, 오승훈이 선발 출전했다. 

제주는 전반 7분 제르소가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전북의 간담을 서늘케 만들었다. 수비적인 전술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제주는 공격적으로 임했다. 전반 36분 이규혁 대신 조성준을 교체 투입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제주였다. 전반 45분 이창민의 중거리슈팅이 송범근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오자 이를 정우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제주는 김봉수를 빼고 여름을 교체 출전시켰다. 제주는 후반 14분 일류첸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동점골을 내준 제주는 후반 15분 김영욱과 진성욱을 교체 투입하며 다시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다. 

경기 종료가 가까워지자 제주는 막판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더 이상 득점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