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만회골 제주, 수원FC에 1-3 패배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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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FC전에서 패배했다.
제주는8일(토)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홈팀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르소, 자와다, 이규혁(U-22)이 쓰리톱으로 나섰고, 측면과 중원에 정우재, 이창민, 김봉수(U-22), 안현범이 자리했다. 쓰리백은 정운, 권한진, 김오규가 호흡을 맞췄고, 골문은 오승훈 골키퍼가 지켰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마치고 먼저 변화를 가져간 쪽은 수원FC였다. 전반 16분 U-22 출전카드였던 이영준과 조상준을 빼고 무릴로와 양동현을 교체 투입했다. 수원FC는 1분 뒤 코너킥 찬스에서 무릴로가 올려준 볼을 공격에 가담한 중앙수비수 조유민이 헤더가 선제골로 이어졌다.
실점을 허용한 제주 역시 전반 25분 U-22 출전 카드였던 이규혁과 김봉수 대신 조성준과 김영욱을 교체 출전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28분 또 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조유민에게 다시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찬스에서 자와다의 헤더가 연결됐지만 수비벽에 가로막혔다.
제주는 전반 43분 이영재의 상대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제주는 자와다와 제르소를 빼고 주민규와 류승우를 교체 출전시키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제주는 후반 14분 라스에게 또 다시 실점을 허용했다.
포기하지 않은 제주는 후반 16분 안현범 대신 진성욱을 마지막 교체카드로 활용하며 반전의 불씨를 지피려했다. 진성욱은 교체 투입 후 수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숨죽였던 경기장 분위기를 다시 달궜다. 제주는 경기 막판 이창민의 강력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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