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훈, 21일 군입대...."더욱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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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중앙수비수 송주훈(26)이 군입대를 위해 잠시 팀을 떠난다.
송주훈은 6월 21일 병역 의무를 위해 군입대했다. 송주훈은 K리그2 소속 김천 상무에서 활약하게 된다. 전역일은 2022년 12월 20일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를 떠나 제주에 합류한 송주훈은 송주훈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을 거친 수준급 수비수이다. 2013년 터키 U-20 FIFA 월드컵 8강 진출의 주역으로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도 활약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아쉽게도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4년 건국대를 졸업한 송주훈은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부상의 여파로 J2리그 미토 홀리호크로 떠났고 정상 궤도에 올랐다. 2017년 알비렉스 니가타에 복귀한 송주훈은 2019년 경남FC로 이적했고, 그해 7월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로 다시 떠났다. 2019시즌 톈진 톈하이가 재정난으로 해체하면서 이후 선전 FC 소속으로 활약했다.
190cm, 83kg의 압도적인 피지컬뿐만 아니라 왼발 빌드업이 뛰어나 기대감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제주 합류 후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송주훈은 "팀에 기여하지 못해 안타깝다. 군입대를 통해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제주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되면 반드시 내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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