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소 2경기 연속골’ 제주, 인천에 1-4 패
-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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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안방에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제주는 31일(토)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1-4로 졌다.
제주는 3-4-3 전형을 택했다. 주민규를 중심으로 제르소와 이동률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는 정우재, 이창민, 김봉수, 박원재가 자리했고 정운, 권한진, 홍준호가 백스리를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꼈다.
제주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이창민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제주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9분 무고사가 홍준호의 패스를 가로채 득점했다.
제주가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전반 27분 제르소가 정우재의 침투 패스를 받고 상대 수비를 속도로 제쳤다. 이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제주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31분 이창민의 침투 패스를 받은 이동률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제주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8분 이창민이 제르소에게 절묘한 패스를 보내며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골키퍼에게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제주가 다시 골을 내줬다. 후반 16분 네게바의 크로스 김현이 골로 연결했다.
동점골을 위해 라인을 끌어올려 골문을 두드리던 제주가 연속골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무고사, 후반 45분 송시우가 추가골을 넣었다.
제주는 마지막까지 골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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