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원 원정서 0-0 무승부

  •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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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7일(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르소-주민규-이동률이 삼각편대를 이루고 정우재, 이창민, 이동수, 박원재가 측면과 중앙에 자리했다. 쓰리백은 정운-권한진-김오규 조합으로 골문은 오승훈 골키퍼가 지켰다.

경기 초반 수원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오승훈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운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지 않았다. 서서히 분위기를 잡아나간 제주는 전반 43분 박원재가 연결한 컷백 패스를 이창민이 쇄도와 함께 마무리했지만 아쉽게도 무위에 그쳤다.

제주는 후반 4분 이동률을 빼고 진성욱을 교체 투입하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진성욱은 후반 9분 제르소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 막혔다.

이후 제주는 무승 사슬을 끊기 위해 계속 수원을 압박했다. 김봉수와 홍준호까지 교체 투입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지만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했고 결국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