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항 원정서 4-2 쾌승... 리그 5위 도약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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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포항 원정에서 쾌승을 거두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제주는 25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르소, 박원재, 이정문, 김봉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9승 13무 8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5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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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는 3-4-3 포메이션과 함께 과감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제르소-이정문-진성욱, 강윤성-이창민-김봉수-박원재, 정운-김경재-홍준호, 이창근(GK)이 선발로 나섰다.
제주는 전반 21분 만에 제르소가 감각적인 움직임과 함께 날카로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35분 추가골이 터졌다. 박원재가 오른쪽 측면에서 각이 없는 상황에도 치명적인 슈팅으로 포항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2분 만에 또 다시 득점이 나왔다. 전반 37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이정문이 과감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제주는 후반 10분 김봉수가 문전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후 후반 34분 그랜트와 후반 37분 임상협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잠시 흔들리는 듯 했지만 제주는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이날 경기는 제주의 4-2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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