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시즌 MVP 정조준....이창민-제르소-김오규-안현범-정우재 BEST 11 후보

  • 2021-12-01
  • 4773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주장 주민규가 득점왕과 함께 시즌 MVP와 BEST 11까지 노린다. 이창민, 제르소, 김오규, 안현범, 정우재는 BEST 11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1시즌 K리그1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의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1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하여 후보 선정 작업을 마쳤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30일(화)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 개인상 최종 수상자는 내달 7일(화)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현재 리그 득점 1위(22골)를 질주하고 있는 주민규는 MVP까지 정조준했다. 세징야(대구), 이동준(울산), 홍정호(전북)와 각축을 벌이는 주민규는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주장 완장을 차고 제주를 승격 첫해 만에 4위로 올려놓은 팀 공헌도까지 높은 점수를 받을 만 하다. 주민규는 BEST 11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BEST 11 후보에는 주민규를 비롯해 이창민, 제르소, 김오규, 안현범, 정우재가 포함됐다. 중원의 핵심 이창민은 3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제르소는 31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제주가 자랑하는 측면 자원인 안현범은 28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 정우재는 올 시즌 전 경기(37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간판수비수 김오규는 36경기 출전에 1골 1도움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