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선수단 소집...17일부터 전남 순천 동계훈련 실시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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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선수단 소집을 통해 2022시즌 성공의 예열을 가한다. 

2021시즌 종료 후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했던 제주는 3일 선수단을 소집했다. 제주는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실시되는 1차 동계훈련에서 흐트러진 생체 리듬과 컨디션을 가다듬은 뒤 17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진행되는 2차 동계훈련을 통해 K리그1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만들 계획이다. 

전력 강화를 위한 새판짜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멀티 플레이어' 안태현을 영입하며 측면을 보강했던 제주는 최근 'K리그 캉테' 최영준과 '아시아 MVP' 윤빛가람을 차례로 영입하며 K리그1 최강의 중원까지 구축했다. 하만 여전히 목마르다. 각 포지션마다 알짜 영입을 통해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을 갖추겠다는 게 남기일 감독의 구상이다. 

남기일 감독은 "구단에서 선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서 정말 고맙다. 전력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더욱 경쟁력이 생겼다. 올해 목표는 정상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동계훈련을 통해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한다. '제주는 하나다!'라는 팀 구호처럼 원팀으로 더욱 뭉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