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일 감독 "제주 데뷔골 김주공, 기대에 부응했다"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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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 삼성 원정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3월 1일(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김주공의 제주 데뷔골이자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승리를 달성한 제주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확보했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공수에 걸쳐 모두 좋았던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줬다. 다만 찬스에 비해 한 골 밖에 없었다는 점은 아쉽고 계속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기일 감독은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볼을 소유하고 상대 진영에 몰아넣고 주도하는 것을 원한다. 앞으로도 라인을 끌어올려서 전방 압박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주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린 김주공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다. 이 선수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다. 많은 시간을 주는 게 중요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그 기대에 부응했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