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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 "모든 선수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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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역전승을 이끈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제주는 5월 27일(토)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9분 임채민의 역전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기분 좋은 경기였다. 전반전에 전술적 미스가 있었지만 빠르게 수정했고 결과까지 가져왔다. 선수들도 만족햇다. 행복한 축구를 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FA컵 포함 최근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점점 끈끈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쉽게 오는 분위기가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감독을 10년 동안 하고 있는데 마치 첫 해인 것처럼 설렌ㄷ. 선수들과 팬들이 만들어준 것 같다. 첫 마음, 그리고 첫 느낌처럼 매 경기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